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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련

몸에 빨간 점이 생기는 이유 6가지 확인하기

by ☎▒▦▩○▒㈜ 2022. 9. 27.

몸에 빨간 점이 생기는 이유로는, 과로 및 스트레스, 점상 출혈, 홍반성 구진, 자반증, 화염상 모반, 혈관종까지 6가지 원인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몸에 빨간 점이 생기는 이유


몸에 빨간 점이 생기는 이유로 얼굴에 점이 생긴 여인

1. 과로와 스트레스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로 인해서 몸에 빨간 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한 번 생겼다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스트레스를 개선하고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빨간 반점이 생긴다면 소양감, 염증이 동반이 된다면 피부질환이나 알레르기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 체력관리를 꾸준히 해서 면역력을 향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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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점상 출혈

두 번째 몸에 빨간 점이 생기는 이유로는 피부의 실핏줄이 터지면서 생기는 점상 출혈이 있습니다. 외상이나 외부의 강한 압력에 의해, 또는 혈액응고 이상으로 모세혈관이 터지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붉은 점이 보이기도 합니다. 점상 출혈은 대게 2~3주 정도면 서서히 사라지게 되는데 두 달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생기게 된다면 정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얼굴에 여러 흉터가 보이는 여자 몸에 빨간 점이 생기는 이유에서 얼굴에 흉터가 원인이 될 수 있다

3. 홍반성 구진

다음은 작게 올라오는 붉은색 구진인 홍반성 구진인데 이는 피부염이나 수두, 단순포진, 두드러기 등의 질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감영성 피부질환으로 생기는 홍반성 구진은 감염 부위에만 생기며,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은 전신으로 퍼져 생기게 됩니다.

 

4.  자반증

네 번째로 몸에 빨간 점이 생기는 이유는 혈관 이상에 따른 출혈로 피부가 변색되어 나타나는 자반증입니다. 이는 적혈구가 혈관 밖으로 유출되어 피부가 변색되는데 혈관 이상이 동반되면 자연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질환이 동반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색소레이저나 혈관레이저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몸에 빨간 점이 생기는 이유를 확인하고 얼굴의 점들을 레이저 치료를 받고 있다

5. 화염상 모반

다음으로는 선천적 원인에 의한 모세혈관 기형, 화염상 모반인데 말 그대로 불이 피어오르듯이 이글거리는 모양의 붉은 반점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생기며, 성장과 함께 모반의 크기가 커지고 두꺼워지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 혈관종

마지막으로 몸에 빨간 점이 생기는 이유는 모세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면서 연한 선홍색부터 보라색까지 피부에 나타나는 혈관종입니다. 어린아이에게도 생기지만 성인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빨간색 볼펜으로 찍어 놓은 것 같다거나 고춧가루가 묻은 것 같다고 표현합니다. 혈관종은 얼굴보다는 팔이나 가슴 등 몸에 흔히 발생합니다. 혈관종은 카포시육종, 동정맥 기형 등의 질환을 의심할 수 있어 피부조직검사를 통해 면밀히 알아볼 필요가 있으며 동시에 치료까지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피부에 빨간 점은 무조건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관상, 심리적 위축, 다른 질환 등 건강관리 및 피부관리에 참고하여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몸에 빨간 점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소변에 거품이 나는 이유혀가 갈라지는 이유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확인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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