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서 삐 소리나 물흐르는 소리, 라디오 주파수가 잘못 맞춰진 소리 등을 이명이라고 부르며 이 이명은 현대인의 17%가 앓고 있다는 조사가 있을정도로 현대인에게 흔한병입니다.
이런 이명은 양의학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건강의 문제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의학에서는 약간 다르기 때문에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한의학에서는 이명의 이유를 한가지로 보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1차적으로 귀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뇌의문제, 신체의 문제로 파악하고 접근하여 치료를 합니다
정확한 이유가 밝혀진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정해져있는 치료방법대로 치료를 하는것이 아닌 환자의 상태와 증상 등을 복합적으로 보고 치료하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섣불리 치료한답시고 신체의 흐름을 건드는것 역시 좋은방법이 아닙니다 이명의 종류중에는 스트레스성 이명도 있어 스트레스 인자가 해결되거나 사라지면 자연스레 나을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치료는 금전적인 손해나 신체의 리듬을 방해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치료를 받는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니며 정확하고 체계적인 치료를 통하여 이명의 이유를 밝혀 치료를 해야하겠습니다 주로 치료에는 한약이 이루어지고 약침과 수기요법 등이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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