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 안 남은 2021년 몸도 마음도 든든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11월 제철 음식은 어떤 게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제철음식은 너무 많지만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몇 가지만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 11월 제철 음식
1. 고등어
등 푸른 생선의 대명사 고등어는 단백질, 지방, 칼슘, 비타민A, B, D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또한 등 푸른 생선에 들어있는 특수한 영양소인 EPA(불포화지방산)와 DH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영양만점인 생선이며 아이들 성장발육에도 아주 좋은 생선입니다 국내산 고등어의 어획시기는 보통 9-11월이며 노르웨이산 고등어는 10-12월에 어획합니다
제철에 나온 고등어가 가장 맛있으며 그중에서도 노르웨이 고등어는 극심해에서 자라기 때문에 불포화지방산이 국내산 고등어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고등어는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국민 밥반찬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고등어구이, 고등어 무조림, 고등어로 만든 크로켓, 튀김 등 요리법이 정말 많아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최고의 생선입니다
2. 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만큼 영양이 풍부한 굴은 맛과 식감이 뛰어나며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가득하며 10월 말부터 3월까지 어획되고 있습니다 찬바람 불기 시작하는 지금이 딱 먹기 좋은 시기입니다 특히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은 겨울에도 따뜻하고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지 않으며 파도가 잔잔해 굴이 자라기 좋은 지역으로 대표적인 굴 산지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 굴 생산의 8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대표적인 굴 산지로 최고의 맛을 자랑합니다 제철을 맞은 굴은 싱싱한 그대로 생으로 드셔도 맛있고 굴국, 굴탕, 굴탕수육, 굴튀김, 굴무침, 굴구이 등 다양하게 조리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굴은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니 제철 맞아 많이 많이들 드시길 바랍니다
3. 새우
새우는 단백질, 타우린, 칼슘, 비타민이 풍부하며 특히 고혈압 예방과 아이들 성장발육에 좋습니다 또한 새우의 풍부한 키토산 성분은 지방의 침착을 방지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며 피부미용에도 아주 좋습니다.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새우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맛도 영양도 건강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제철음식입니다 새우는 구이, 찜, 국, 탕 등으로 조리해서 드시면 됩니다
4. 무
무 또한 11월 제철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을 수확 후 겨우내 땅속에 묻어두고 하나씩 꺼내먹던 무 시원하고 달콤한 무를 기억하시나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겨울철이 제철인 무로 다양한 요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무는 가정에서 손쉽게 흔히들 먹는 음식인데 지금이 또 제철이라고 합니다
무에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데, 특히 무껍질에는 무 속의 2 배가량 되는 비타민 C가 포함되어 있어 되도록이면 껍질을 벗기지 말고 수세미로 깨끗이 씻어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토종무는 소화와 해독에 효과가 뛰어나고 원리를 높이는데 산삼에 버금간답니다.
5. 광어
광어는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로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어 건강한 사람부터 노약자까지 누구에게나 사랑받는데. 주로 회나 튀김으로 만들어 먹는답니다. 비린내가 없어 국이나 장국, 매운탕으로도 환영받는 광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광어는 단백질이 우수하고 지방 함량이 적어 비만을 방지하고 맛이 담백하고 개운하여 간장질환에 있는 사람이나 당뇨병 환자에게도 좋은 생선입니다 광어를 레몬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으며 최근에는 광어의 부드러운 맛을 살려 광어 튀김이나 광어 스테이크, 광어 탕수육 등으로 도 많이 해서 드신답니다
6. 귤
겨울철 비타민의 보고 귤 하나 두개 까먹으며 어느새 없어져버리는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하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아주 효과적인데요 귤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귤 드시고 이번 겨울 감기 걸리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여기까지 11월 제철 음식에 대해 알려 드렸습니다 위 내용 참고하셔서 11월 제철음식 맛있게 드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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