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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나는 냄새로 알아보는 건강 상태 땀샘은 순수하게 땀을 내는 에크린 땀샘과 단백질, 지방 등을 배출하는 아포크린 땀샘 두 가지가 있다. 에크린 땀샘은 몸 전체에 골고루 분포하는 반면 아포크린 땀샘은 겨드랑이, 바깥귀, 배꼽, 젖꼭지, 생식기 등에 분포되어 있다. 아포크린 땀은 우유 색깔이며 점도가 높은 것이 특징. 이 땀은 1시간 내에 박테리아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지방산과 암모니아가 돼 특이한 암내를 풍기고 흰옷을 노랗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에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은 무색, 무취며 99%가 수분이지만 땀이 몸의 세균과 반응하면서 다양한 냄새를 풍기게 된다. 1. 머리 냄새 샴푸를 했는데도 머리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피지 분비가 많기 때문이다. 머리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서 잘 생긴다. 특히 분비된 피지에 땀과 곰팡이.. 2021. 9. 10.
소화 잘 되는 방법 3가지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신경과민일 경우 소화가 안된다고 합니다 계속 이렇게 소화불량이 되면 장과 위가 충분한 운동을 하지 못해서 만성 소화장애가 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소화 잘 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소화 잘 되는 방법 1. 물 많이 마시기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마시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아침에 물을 마시게 되면 물이 소화기관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몸의 수분을 보충해주고 포만감도 주어서 밥을 과식하지 않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식사하기 2시간 전에 물을 두 컵 정도 마셔주면 소화를 잘되게 해 줍니다 하지만 물에 밥을 말아먹는 것은 소화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매실을 물에 타서 먹으면 특히 좋은데요 매실은 장의 흡수 기능을 도와줘서 소화불량과 위장장애에 효과적이랍니다. .. 2021. 9. 9.
이명이란 무엇인가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관점 귀에서 삐 소리나 물흐르는 소리, 라디오 주파수가 잘못 맞춰진 소리 등을 이명이라고 부르며 이 이명은 현대인의 17%가 앓고 있다는 조사가 있을정도로 현대인에게 흔한병입니다. 이런 이명은 양의학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건강의 문제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의학에서는 약간 다르기 때문에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한의학에서는 이명의 이유를 한가지로 보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1차적으로 귀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뇌의문제, 신체의 문제로 파악하고 접근하여 치료를 합니다 정확한 이유가 밝혀진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정해져있는 치료방법대로 치료를 하는것이 아닌 환자의 상태와 증상 등을 복합적으로 보고 치료하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섣불리 치료한답시고 신체의 흐름을 건드는것 역시 좋은방법이 아닙니다 이명의.. 2021.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