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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탔을 때 진정시키는 방법 여름철에 해수욕장이나 강가에서 피서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 보면 피부도 따갑고 빨갛게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살이 탔을 때 피부를 진정시키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여름철에 자주 먹는 수박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일단 가운데 빨간 부분은 맛있게 잘라서 먹어줍니다 그리고 남은 하얀색 부분을 믹서기에 갈아주세요 갈아낸 즙에 꿀 1스푼과 밀가루를 약간 섞은 후에 얼굴에 가제 손수건을 덮고 팩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이 방법이 너무 어렵고 귀찮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냥 하얀 부분을 썰어서 피부에 얹어주셔도 됩니다 두 번째는 염증을 가라앉힐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감자입니다 감자를 얇게 썰거나 갈아서 팩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강판에 갈아서 밀가루를 약간 섞은 후에 얼.. 2021. 9. 20.
속이 쓰릴 때 가라앉는 음식 4가지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보니 속 쓰림은 흔하게 가지고 있는 질병이 된 지 오래된 것 같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누구나 흔히 가지고 있는 증상이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은데요. 속이 쓰릴 때 가라앉는 음식과 원인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속 쓰림 원인 4가지 1. 담적병 위장 외벽이 굳어지는 담적병은 명치끝의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속 쓰림, 구토와 답답함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각종 노폐물과 독소로 인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굳어지는 위장의 연동운동이 기능이 떨어지면서 담적 독소가 혈관을 통해 몸 전체로 퍼지면서 이상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유 없이 계속되는 속 쓰림으로 고생 중이시라면 담적병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신경성 속 쓰림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 투.. 2021. 9. 17.
혓바늘이 돋는 이유 3가지 혓바닥에 오돌토돌한 게 잡히고 말을 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마다 따끔따끔 거립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혓바늘이 났다는 것입니다 혓바늘이란 혀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써 혓바늘이 돋는 이유는 다양한 원인을 인해 혓바늘이 나타나게 됩니다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혓바늘이 돋는 이유 1. 스트레스 스트레스 쌓이면 신체의 면역력을 약화시키게 되고 잠복해 있던 혓바늘 원인균을 번식하게 만들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혓바늘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2. 구강건조증 입 안의 침은 여러 효소와 세균을 막아내는 글로불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런 침이 잘 분비가 되지 않으면 구강건조증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면역체의 분비가 줄어들게 되어 혓바늘 돋는 이유로 쉽게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구강건조증의 경우 신체의 피로, 약물 복용 등.. 2021. 9. 16.
티눈 생기는 이유와 치료 방법 티눈은 지속적인 자극이 손이나 발에 있을 경우 각질층의 두께가 증가하고 심해지면서 원뿔 모양으로 피부에 박히는 원리로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주요 증상과 티눈 생기는 이유와 함께 예방하고 가라앉히는 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티눈 종류와 구분법 티눈 생기는 이유에 앞서 그 종류와 구분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크게 이 증상은 경성 티눈과 연성 티눈으로 구분되는데 경성은 주로 발바닥이나 발가락에 발생하는 것으로 표면에 윤기가 나며 윗부분을 깎으면 중심핵이 보입니다 연성은 발가락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위치상 땀에 젖기 때문에 짓물러서 부드러우며 하얗게 보입니다 보통 네 번째와 다섯째 발가락 사이에 잘 생긴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굳은살이나 사마귀 같은 유사 증상들과 티눈을 잘 구분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 2021. 9. 16.
옷 정전기 없애는 법 4가지 건조한 계절일수록 정전기가 자주 일어납니다 특히 추운 겨울철이 될수록 니트나 스웨터 옷을 입고 벗을 때마다 따갑고 머리가 헝클어지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건조한 계절 알아두면 좋은 옷 정전기 없애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섬유유연제 사용 음이온을 띄고 있는 의류가 양이온을 띄고 있는 섬유유연제를 만나면 정전기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섬유유연제는 정전기를 막아줄 뿐 아니라 향기까지 섬유에 스며들게 하여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섬유를 부드럽게 하여 피부에 자극도 덜어줍니다. 2. 물 뿌려주기 정전기가 쉽게 발생하는 니트 소재의 옷을 입을 때에는 분무기로 옷에 물을 조금 뿌려주면 옷에 습기가 생겨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가습기 가습기로 실내가 건조하지 않게 하거나 거실에 .. 2021. 9. 13.
신문지 활용 법 24가지 버리긴 아깝고, 잔뜩 모아두긴 했는데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몰랐던 신문지 이젠 신발 속 습기 제거부터 냄새 제거까지 다양하게 활용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에는 생활 속 다양한 신문지 활용법에 대해 소개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문지 활용 법 1. 과일과 야채 보관할 때 감자를 신문지에 말아 비닐에 넣어두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는다. 귤을 보관할 때 층마다 신문지를 깔아주면 귤이 무르지 않는다. 특히 냉장고 안에 야채나 과일을 보관할 때 신문지에 돌돌 말아서 보관하면 좋다. 그냥 넣어두게 되면 수분 증발로 금방 시드는데 신문지에 싸면 오래도록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 과메기도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더 좋다고 한다. 2. 칼을 갈 때 숫돌 대신 신문지를 여러 장 눌러 말아 .. 2021. 9. 12.
옷 쉰내 없애는 법 5가지 요즘에는 향기 좋은 섬유유연제를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빨래를 하면 좋은 향기가 납니다 하지만 가끔씩 빨래를 해도 퀴퀴한 냄새가 떠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빨아도 냄새나는 옷 쉰내 없애는 법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옷 쉰내 없애는 법 1. 빨래 삶기 뜨거운 물에 옷을 담가주면 옷에 들러붙어 있던 세균들을 확실하게 없앨 수 있으며 더불어 냄새까지 제거가 가능합니다 단 제품 표기법을 자세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뜨거운 물로 빨면 안 되는 옷을 삶았을 경우 줄어들 수도 있고 옷을 버려야 할 수도 있으니 구별해 알맞게 세탁해주시길 바랍니다 2. 식초 식초 또한 옷 쉰내 없애는 법으로 많이를 활용하십니다 식초는 소독 효과가 있기 때문에 세균을 없애고 냄새를 제거하는데 좋습니다 헹구는 과정에서 3방울 정도.. 2021. 9. 11.
몸에서 나는 냄새로 알아보는 건강 상태 땀샘은 순수하게 땀을 내는 에크린 땀샘과 단백질, 지방 등을 배출하는 아포크린 땀샘 두 가지가 있다. 에크린 땀샘은 몸 전체에 골고루 분포하는 반면 아포크린 땀샘은 겨드랑이, 바깥귀, 배꼽, 젖꼭지, 생식기 등에 분포되어 있다. 아포크린 땀은 우유 색깔이며 점도가 높은 것이 특징. 이 땀은 1시간 내에 박테리아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지방산과 암모니아가 돼 특이한 암내를 풍기고 흰옷을 노랗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에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은 무색, 무취며 99%가 수분이지만 땀이 몸의 세균과 반응하면서 다양한 냄새를 풍기게 된다. 1. 머리 냄새 샴푸를 했는데도 머리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피지 분비가 많기 때문이다. 머리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서 잘 생긴다. 특히 분비된 피지에 땀과 곰팡이.. 2021. 9. 10.
소화 잘 되는 방법 3가지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신경과민일 경우 소화가 안된다고 합니다 계속 이렇게 소화불량이 되면 장과 위가 충분한 운동을 하지 못해서 만성 소화장애가 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소화 잘 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소화 잘 되는 방법 1. 물 많이 마시기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마시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아침에 물을 마시게 되면 물이 소화기관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몸의 수분을 보충해주고 포만감도 주어서 밥을 과식하지 않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식사하기 2시간 전에 물을 두 컵 정도 마셔주면 소화를 잘되게 해 줍니다 하지만 물에 밥을 말아먹는 것은 소화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매실을 물에 타서 먹으면 특히 좋은데요 매실은 장의 흡수 기능을 도와줘서 소화불량과 위장장애에 효과적이랍니다. .. 2021. 9. 9.
이명이란 무엇인가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관점 귀에서 삐 소리나 물흐르는 소리, 라디오 주파수가 잘못 맞춰진 소리 등을 이명이라고 부르며 이 이명은 현대인의 17%가 앓고 있다는 조사가 있을정도로 현대인에게 흔한병입니다. 이런 이명은 양의학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건강의 문제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의학에서는 약간 다르기 때문에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한의학에서는 이명의 이유를 한가지로 보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1차적으로 귀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뇌의문제, 신체의 문제로 파악하고 접근하여 치료를 합니다 정확한 이유가 밝혀진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정해져있는 치료방법대로 치료를 하는것이 아닌 환자의 상태와 증상 등을 복합적으로 보고 치료하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섣불리 치료한답시고 신체의 흐름을 건드는것 역시 좋은방법이 아닙니다 이명의..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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